▲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올해에도 '사람 사는 세상'과 '사람 중심'을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1일 "새해에도 경기도는 굳건하게 중심을 지키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다. '사람 중심' 원칙으로 방향과 속도를 잃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도민의 삶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사람에 투자하는 일, 오늘의 기후 위기를 내일의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일, 경기 북부를 대한민국 경제의 게임체인저로 키우는 일. 경기도는 이 모든 과감한 도전을 중단없이 이어가겠다"면서 "불법계엄으로 흔들린 대한민국 경제를 재건하고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통합의 힘으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해 나가겠다. 1410만 경기도민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의 역사를 믿는다"고 설명했다.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서도 김 지사는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2025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면서 "경기도가 앞장서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