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PAS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잔류농약 국제 숙련도 평가(FAPAS)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등 분야의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분석의 정확도를 비교·검증하는 국제 공인 능력 평가다.
매년 세계 식약처·농산물품질관리원·농업과학원 등 정부기관과 민간 연구소 등이 참여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평가로, 화성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험에서 11개 성분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특히 Chlorpyrifos(ethyl)와 Methamidophos 성분에서는 Z-score ‘0’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9개 성분도 절대값 1 미만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Z-score 값이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의 정확도가 높음을 의미하며, 절대값 2 이하의 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 기술력을 보유한 기관으로 평가받는다.
송성호 화성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센터의 분석 신뢰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