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권 교통분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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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로 기능개선 확장사업 위치도ⓒ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 서북권의 핵심 교통축인 장제로의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인천도시공사(iH)는 10일 ‘장제로 기능개선 및 확장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장제로 확장사업은 2021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된 이후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i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2023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쳤으며 같은 해 9월 인천시의회 의견청취, 10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쳤다.시는 2027년 착공해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기본설계 기준 약 1100억원으로 추산되며, 실시계획 인가는 2026년 2월께 착수될 예정이다.장제로는 계양 공공주택지구와 검단신도시를 잇는 핵심 간선도로다. 이번 확장으로 인천 서구 원당동~계양구 장기동 1구간(연장 1㎞)은 기존 4~5차로에서 5~6차로로, 계양구 귤현동~박촌동 2구간(연장 2.2㎞)은 4차로에서 6차로로 각각 확장된다. 구간 내 교량 2곳도 신설될 예정이다.iH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과 연말 개통 예정인 드림로 신설도로가 완공되면 이번 장제로 확장사업과 함께 인천 서북부권 교통 분산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