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평생학습 기획특구 우수 사례도시 1위로 선정된 평택시ⓒ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기회특구 지원사업’에서 우수 사례도시 1위에 선정됐다.
경기도 평생학습기회특구 지원사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민·관 협력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의 사회적 환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경기도 12개 시·군이 참여해 각 지역의 평생학습 모델을 경쟁했다.
평택시는 기후위기 대응, 노인 돌봄, 디지털·라이브커머스 기반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지역 현안을 평생학습과 연계하기 위해 지자체·대학·환경교육기관·복지단체·어린이집·청년단체 등 8개 기관과 협약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추진 프로그램으로는 △유아환경교육실천가 △노인생활돌봄지도사 △디지털 크리에이터·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이 진행됐다. 각 과정 수료자는 주간보호센터 돌봄 연계,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환경 강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농산물 판매 등으로 이어지며 ‘배움-실천-일’의 선순환 모델을 실현했다.
핵심 파트너 기관인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디지털·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청년·중장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장에 기여했다.
평택환경교육센터는 유아환경교육실천가 양성과정 기획과 어린이집 강의 연계를 담당하며 지역 환경교육 전문 인력풀 구축에 기여했다. 해당 과정은 지·산·학 협력이 구체적인 사회 환원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기반의 지·산·학 협력체계가 일시적 성과가 아닌, 도시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회 창출 전략임을 재확인한 결과”라며 “우수 사례도시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학습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