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 킥오프(Kick-off) 워크숍ⓒ화성도시공사 제공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영장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본격 착수했다.
HU공사는 최근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참여기관들과 함께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민관공동기술사업화(R&D) 구매연계·상생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협력 행사로, 참여기관 간 역할을 정립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HU공사를 비롯해 AI 전문기업인 ㈜세븐아이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업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은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시스템의 고도화 로드맵과 연차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 성능 검증 등 분야별 역할을 확인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사업은 현재 공공시설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기반 수영장 안전관리시스템의 기능을 한층 발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시스템의 안전 감지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한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공체육시설 현장에 적용해 실효성을 검증함으로써 향후 전국 공공시설로의 확산 가능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들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기술 상용화와 공공분야 활용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HU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AI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최근 워크숍은 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실질적인 결과물로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