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 포스터ⓒ평택산업진흥원 제공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이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에 나선다.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동 위기 대응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하고 본격적인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중동 지역 불안정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공급망 차질, 환율 변동, 수출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5억 원 규모다.
지원사업은 △물류비 지원사업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물류비 지원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운송비와 물류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착순 4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50만 원을 지원한다.
수출·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과 환변동보험 가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착순 40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이번 통합공고를 통해 기업들이 개별 사업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도 필요한 지원사업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별 세부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평택시와 평택산업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중동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통합공고를 통해 원스톱으로 사업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만큼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