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양주시 백석농협 무더위 쉼터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12일 양주시 백석농협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회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농업인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쾌적한 휴식을 위한 공간 조성을 하도록 당부했다.
농협은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 쉼터 이용 활성화와 운영 지원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쉼터 안내 현수막과 배너를 추가 설치하고, 이용객들을 위해 부채 100만 개, 넥쿨러 20만 개, 양파즙 100만 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쾌적한 환경에서의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농축협 4891개소와 농협은행 1037개소 등 약 6천여 개소의 점포를 영업시간 중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이는 민간이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