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산 생태체험 공간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백운산 일대 생태복지 증진을 위한 생태체험 공간 조성 검토에 본격 착수했다.
평택시는 최근 ‘백운산 생태체험공간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사업 추진 방향과 검토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백운산 일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 시민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복지 공간 조성 필요성을 검토하고 자연환경의 합리적인 보전과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백운산의 생태적 특성과 주변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생태체험 공간 조성의 타당성과 사업 추진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검토된 주요 내용은 △생태체험장 및 생태탐방로 도입 가능성 △관련 시설 설치 방안 △사업 타당성 및 기대효과 분석 등이다.
평택시는 앞으로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옥주 평택시 환경정책과장은 “백운산 일원은 다양한 생물상이 확인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보전과 활용의 필요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체험 공간 조성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