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유통3부지개발갈등조정특별위원회 회의ⓒ화성시의회 제공
화성특례시의회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가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위는 23일 제251회 임시회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활동 경과와 주요 검토사항, 향후 제언 등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
이번 보고서는 오는 26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보고를 앞두고 특별위원회 활동 전반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위는 동탄 유통3부지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갈등과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2025년 10월 구성됐다.
특위는 활동 기간 동안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검토하며 갈등 해소를 위한 협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이 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최종 반려된 데 이어 행정심판 절차가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이 잠정 중단돼 특위 활동도 일부 축소됐다.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에는 주민 의견 수렴과 소통체계의 지속 운영, 실효성 있는 교통개선대책 마련, 사업 추진 과정의 정보공개 확대 및 행정 투명성 강화 등의 내용이 집행부 제언사항으로 담겼다.
특위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운영됐으며, 김상수·김영수·전성균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종복, 이은진, 배정수, 차순임 의원 등으로 구성돼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영수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주민과의 소통과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