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규 파이헬스케어 대표(오른쪽)가 26일 수원에 위치한 경동원을 찾아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헬스케어 제공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주식회사 파이헬스케어(Piehealthcare)의 이영규 대표가 소외계층 및 발달장애 아동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26일 수원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찾아 6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동원이 추진 중인 자립체험관 후원금 모금 사업인 '우리 집으로 가자~ 다시'를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다.
경동원의 이번 모금 사업은 시설 내 아동들이 사회 진출 전 실제 가정환경과 유사한 주거 환경에서 자립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자립체험관 숙소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다.
총 목표 금액은 2억 원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가구, 가전제품 지원 등 아동들의 자립 공간을 구축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경동원 아동들의 온전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자립체험관 숙소 마련 프로젝트는 현재 일반 시민과 기업들의 후원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업 후원자는 경동원 공식 후원 계좌를 통한 직접 후원이 가능하며 상세한 절차 및 물품 후원 등의 문의는 경동원 대표 연락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수원 경동원 아동들의 온전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자립체험관 숙소 마련 프로젝트 '우리 집으로 가자~ 다시' 홍보 포스터. ⓒ파이헬스케어 제공
한편 파이헬스케어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를 포함한 발달장애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머물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파이헬스케어는 향후 경동원 자립체험관이 마련되면 현재 자사가 개발중인 소아·청소년의 ADHD를 조기에 스크리닝하는 AI 솔루션 '닥터아이 X-ADHD'를 연계해 시설 아동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선제적인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며 "경동원 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총 2억 원의 모금 목표가 조속히 달성되기를 바라며, 많은 기업과 후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