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이 7일 오후 4개 협약기관 관계자와 함꼐 더함파크에서 열린 은행권 대출지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 제공
수원도시공사가 탑동이노베이션밸리(탑동IV) 분양 기업의 자금 조달 편의를 위해 나섰다.
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더함파크에서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기업유치를 위한 은행권 대출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 등의 문제로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분양기업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용지 대금 회수 여건 등을 위해 추진됐다.
대출 지원은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 은행 4곳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탑동IV 용지 분양 기업은 전체 분양대금 10~40%를 납부 한 뒤 공사의 추천을 받으면, 최대 90%까지 중도금과 잔금에 대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사는 금융지원을 통해 공사의 우발 채무 리스크를 차단하는 한편, 입주 희망 기업의 분양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인 사장, 정재훈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장, 강민수 농협 서둔동지점장, 김태진 신한은행 전략영업부장, 장중현 하나은행 수원금융센터지점 센터장 등 5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입주 희망기업의 자금 조달의 숨통을 틔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탑동IV 분양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