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벤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사회문제 해결과 혁신 창업을 이끌 소셜벤처 발굴에 나선다.
화성시는 '화성시 소셜벤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할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사회적 가치와 사업성을 동시에 갖춘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창업 5년 미만의 초기기업과 예비창업자이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화성시는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회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정해 액셀러레이팅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들은 신규 고용 13명을 창출하고 지식재산권 9건을 출원했으며, 약 1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는 등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대회는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8월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9월 기술 검증 발표대회(1라운드), 10월 시장성 검증 및 발표대회(2라운드), 11월 소셜벤처 페스티벌(3라운드)을 진행하며, 최종 5개 기업(팀)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화성시 소셜벤처 창업지원공간 입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투자 연계, 연구개발(R&D) 지원 등 성장 단계별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화성시 기본사회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정유상 화성시 기본사회담당관은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 혁신 성장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사업화 자금 지원은 물론 창업공간 제공, 액셀러레이팅, 투자 연계, 연구개발 지원까지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