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포스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칠곡호수공원에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이 가까운 유원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도시 안성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다. 
제헌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안성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지역 공예인들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문화도시 안성 공식 SNS와 연계한 홍보 이벤트와 참여형 게임도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칠곡호수공원의 데크를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한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이 '칠곡별곡(七谷★曲)'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뮤직플랫폼 등록 뮤지션들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감성 보컬리스트 전상근의 특별 무대가 마련돼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다만, 칠곡호수공원의 대표 명물인 음악분수쇼는 행사 당일 강수량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안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칠곡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음악,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통해 문화도시 안성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