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을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2026년 1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정조대왕의 유산부터 문화예술, 스포츠, 첨단산업까지 연결하는 관광 자원으로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찾고,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면 먹거리, 교통 등 관광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추진 경과 보고, 수원화성 3대 축제 개최 홍보, 안건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수원 포 유(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다. 목표는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지난 2월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고, 4월에는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이 출범했다.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수원우체국, 양조장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로컬 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수원에서는 오는 9~10월 수원화성 3대 축제가 열린다.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는 ‘새빛동락-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개최되고,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진행된다.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4일 열린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위원님들께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는 수원시에 길잡이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