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반 마련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14일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향후 5년간 추진할 환경교육 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이번 계획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환경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후속 조치다.
평택시는 지난 2월 1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시민 공청회를 거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최두성 대표의원, 오경숙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교육 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에 수립된 환경교육계획은 '시민의 삶과 도시의 전환을 잇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4개 분야, 20개 추진과제를 마련해 시민의 전 생애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의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환경교육을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생활 속 교육으로 정착시켜 모든 세대가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립된 평택시 환경교육계획의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평택시 환경교육계획을 성공적으로 수립했다"며 "평택시의 풍부한 자원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