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9기 첫 업무보고를 받은 조용호 시장(자료사진)ⓒ오산시 제공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첫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 시장은 최근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조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조 시장은 각 부서의 공약 이행 계획과 주요 현안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사업별 추진 일정과 협업 체계를 구체화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조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 분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대상별 맞춤형 지원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과 시장 직속 기업지원 체계 구축, 세교3지구와 운암뜰 AI시티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조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과 도시 기반시설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시민 이동 편의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오산시는 이번 업무보고 결과를 토대로 사업별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등 민선 9기 5대 시정목표에 맞춰 조용호 시장의 공약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업무보고에서 논의된 내용은 계획에 그쳐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부서별 역할과 추진 시기를 명확히 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통해 민선 9기 공약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