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협회와 주요 낚시터 합동 점검·계도…“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해야”
  • ▲ 밤낚시 안전예방 현수막ⓒ안성시 제공
    ▲ 밤낚시 안전예방 현수막ⓒ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여름철 야간 낚시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밤낚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 밤낚시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야간 집중호우, 어두운 시야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 낚시협회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낚시터 일대에 안전 안내 현수막을 집중 게첨하고 낚시터 영업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장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안내 사항은 △야간 낚시 시 구명조끼 필수 착용 △미끄럼 방지 장화 착용 및 야간 조명 확보 △강풍·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 시 즉시 철수 △음주 낚시 금지 △낚시터 내 취사·야영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안성시는 낚시터 사업장을 대상으로 좌대와 방갈로 등 수상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한다. 특히, 소화기와 구명환 등 안전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낚시협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여름철 낚시터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여름철 밤낚시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낚시객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낚시협회 등 유관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