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개최…관내 공급업체 2곳 상반기 운영 성과 심의통해 투명성 강화
  • ▲ 학교급식심의위원회ⓒ안성시 제공
    ▲ 학교급식심의위원회ⓒ안성시 제공
    안성시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공급업체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난 4일 서운면 안성시 먹거리희망공급소에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공급업체 2곳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의·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안성 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위탁 운영의 적정성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의위원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소비자, 농업인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관점에서 학교급식 지원사업 전반을 살폈다.

    위원들은 수탁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영양사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공급업체의 사업 추진 결과 발표와 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사업 운영의 적정성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운영 과정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지역농산물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향후 학교급식 지원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업의 상생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공공사업”이라며 “현장의 의견과 전문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학교급식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