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유방동 일원 지속가능한 생태계 복원 모델 구축 기업 ESG와 환경보전 연계한 민관협력 대표모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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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보전원,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글로벌기업 삼성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정부와 한강수계 생태복원 모델을 구축한다.삼성전자는 5일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과 '한강수계 ESG 민간참여형 자연환경복원 공동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동조성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원의 기후부 매수토지에 수질보전 기능을 높이고 탄소흡수원 확충, 생물다양성 증진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대상지는 용인시 유방동 묵논습지와 주변 매수토지 약 33만㎡ 규모로, 기존 묵논습지의 생태환경을 개선해 습지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할 계획이다.주변 수변녹지에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탄소흡수 기능이 우수한 수종을 심는 등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한다. 단절된 생태 축을 연결해 생물 이동성과 생태 연결성을 높이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아울러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 기반을 강화한다. 탐방과 휴식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조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태계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강청은 기업의 ESG 경영과 한강수계 환경보전 정책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생태복원 모델을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사업 전반을 총괄 하며 한강수계 수질보전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ESG 경영의 하나로 생태복원 사업에 참여해 기업의 환경적 책임을 실천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생태복원사업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의 ESG 활동이 한강수계 환경보전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상수원 수질보전과 탄소중립 실현,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