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3년 만에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최우수…사업비 2000만 원 확보
  • ▲ 청년톡톡,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 현판식ⓒ안성시 제공
    ▲ 청년톡톡,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 현판식ⓒ안성시 제공
    안성시 청년들의 거점 공간인 ‘청년톡톡’이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2026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이웅비 안성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지역 청년 등이 참석했다.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공간 운영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성,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공간을 선정한다.

    청년톡톡은 개소 3년 만에 2026년 최우수 공간으로 선정되며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하고 ‘경기 우수청년공간’ 현판을 게시하게 됐다.

    특히,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리더형 청년동아리’와 읍·면 지역 및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톡톡은 단순히 청년들이 모이는 공간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곳곳에서 청년을 만나는 방식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청년과 지역사회, 행정을 연결하는 청년정책 거점 역할을 강화했다.

    안성시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활용해 청년정책위원회 역량강화 교육과 청년주간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 및 네트워킹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개소 3년 만에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된 것은 청년들과 함께 공간의 가능성을 넓혀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 정책을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이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