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주요 간선도로·상습 발생 구간 집중 점검…AI 시스템으로 신속 보수
  • ▲ 포트홀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동탄구ⓒ동탄구 제공
    ▲ 포트홀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동탄구ⓒ동탄구 제공
    화성특례시 동탄구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집중 정비에 나선다.

    동탄구는 8~9월 동탄대로와 동부대로, 용구대로, 동탄원천로 등 주요 간선도로 총연장 339.5km와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집중호우 이후 발생하는 포트홀로 인한 차량 파손과 교통사고 등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동탄구는 도로 순찰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디지털 도로관리시스템을 활용해 포트홀 발생 위치와 파손 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즉시 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보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반복적인 도로 파손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집중 정비 과정에서 파악한 도로 파손 현황을 바탕으로 파손 정도와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단순 보수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구간을 선별하고 향후 도로 재포장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탄구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기상 여건에 따른 도로 파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도로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선병곤 동탄구 안전건설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체계적인 도로 유지관리와 재포장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