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상위전년 대비 4계단 수직 상승경영 혁신·체질 개선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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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전국 광역지자체 관광공사 중 최상위 등급을 받으며 경영성과를 인정 받았다.

    7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관광공사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위에 머물렀던 공사는 올해 4계단 상승하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경영 혁신과 조직 체질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글로벌 관광객 유치 확대 △지자체·유관기관·민간과의 협력 강화 △자체 수익구조 개선 △AI 기반 업무혁신 및 서비스 고도화 △안전 중심 경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외국인 여행자 무료 안전보험과 'The Real Korea Gyeonggi' 웰컴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한 경기관광'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17만6000여 명을 직접 유치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내 문화관광 공공기관과 함께 '경기문화라운지'를 조성하고, 민간기업과 협업한 '경기 컬쳐패스'는 출시 4개월 만에 도민 회원 17만 명을 돌파했다.

    수원 영화지구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돼 재원 확보 기반을 마련했고, 임진각 평화누리와 평화누리 캠핑장 운영 수익도 늘리며 경영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제작과 AI 챗봇 '하이GT',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 관광을 강화했으며, '모두가 안전한 관광'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워 관광시설과 일터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1위는 경기도 관광 활성화와 도민 체감형 성과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정책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경기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