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연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융기원에서 '청렴·윤리경영 CEO 선언식 및 청렴키퍼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공
    ▲ 김연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등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융기원에서 '청렴·윤리경영 CEO 선언식 및 청렴키퍼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융기원)이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융기원은 지난 6일 '청렴·윤리경영 CEO 선언식 및 청렴키퍼 간담회'를 열고 기관장의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의 공동출연법인인 융기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높이는 것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김연상 원장은 임직원 앞에서 청렴·윤리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한 신뢰 구축, 금품·향응 수수와 권한 남용 등 부패·비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부서별 청렴 실천을 담당할 '청렴키퍼(Keeper)' 발대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융기원은 업무 이해도가 높은 중간관리자급 직원 17명을 청렴키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부서 내 청렴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부패·비위 관련 고충을 청취하는 1차 상담자 역할을 맡는다.

    간담회에서는 부서별 청렴 점검·관리체계와 윤리경영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청렴문화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김연상 융기원 원장은 "이번 행사가 윤리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적 청렴 역량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