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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조성한 300억 원 규모의 'GH 상생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전액 소진됐다.GH는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고 예탁한 300억 원의 이자수익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대출금리를 낮추는 상생펀드를 조성했다.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임대받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연 3.05%포인트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현재까지 37개 기업이 신청해 펀드가 조기 완판되면서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특히 공공 예탁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을 기업 지원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용진 GH 사장은 "상생펀드의 조기 완판은 기업들이 체감하는 금융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