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307억 규모…지역 교통망 확충 기반 마련
-
-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의 주요 도로사업인 ‘안성 공도 우회도로’와 ‘안성 대덕~용인 남사’ 연결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기획예산처는 최근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국도·국대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할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42개 도로사업 가운데 54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안성시에서는 국도 38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와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 등 2개 사업이 예타 통과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국도 38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는 총연장 8.2㎞, 총사업비 3339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 도로는 총연장 11.6㎞, 총사업비 296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두 사업의 총사업비는 6307억 원에 달한다.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들은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순차적으로 추진된다.안성시는 향후 건설계획 반영과 후속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두 도로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주요 생활권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과의 광역 교통 접근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성시 관계자는 “두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후속 절차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