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 도시기본계획·관리계획 재정비 착수역세권 중심 콤팩트시티로 공간 한계 극복AI·문화·체육 인프라로 도시 경쟁력 강화
  • ▲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미래 100년’을 위한 도시 공간 청사진을 다시 그린다.

    시는 1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재정비)’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공간구조와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 중심지로의 도약 등 변화된 여건과 민선 9기 핵심 정책을 반영해 도시 발전의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가용지 부족이라는 도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업무·상업·문화 기능을 집약한 ‘콤팩트시티’를 조성해 제한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 박달스마트시티 조성과 미래신성장 기업 유치, '피지컬 인공지능(AI) 선도도시' 기반 구축, 축구전용경기장과 아레나 건립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과 상권 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담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변화하기를 멈춘 도시는 정체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는 영원한 생명력을 얻는다"며 "이번 계획 변경이 도시의 생동감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키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