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장소 공유하고 건강도 챙기기
  • ▲ 나의 운동 장소 공유 걷기챌린지 포스터ⓒ평택시 제공
    ▲ 나의 운동 장소 공유 걷기챌린지 포스터ⓒ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걷기 좋은 9월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돕기위해 ‘나의 운동 장소 공유’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제9차 걷기챌린지는 단순히 걸음 수를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공원과 산책로 등 나만의 걷기 좋은 장소를 공유하고 지역 곳곳의 걷기 좋은 길을 함께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챌린지 나의 운동 장소 공유는 오는 27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 앱의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된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과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 가입을 완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평택시는 걷기에 앞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자신의 체력에 맞춰 천천히 시작한 뒤 점차 속도를 높일 것을 권장했다.

    특히, 올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한 만큼, 걸을 때는 시선을 전방에 두고 허리를 곧게 세워 어깨와 가슴을 편 상태를 유지하며, 팔은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드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다. 또한, 발은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아 발바닥 전체를 거쳐 발가락으로 밀어내듯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걷기 강도는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하기는 어려운 정도의 ‘빠르게 걷기’를 기준으로 주 150분 이상 실천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개인별 건강 상태와 체력에 따라 운동 시간과 강도는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평택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걷기를 특별한 운동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상 속 건강 습관으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지역 곳곳의 걷기 좋은 장소를 함께 발견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선선한 9월은 집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평소 걷던 길도 올바른 자세로 걸어보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나만의 걷기 좋은 장소를 찾아 꾸준히 실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