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개 상권·8만 점포 참여… 생산·고용 효과까지생산유발 434억·부가가치 220억 등 경제효과도민 가계 부담 완화… 사업 지속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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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3일 경상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투입 예산의 약 9.5배에 달하는 지역화폐 소비를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경상원은 지난 3일 양평 본원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 성과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공유했다.올해 상반기 통큰 세일은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도내 508개 상권, 약 8만 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경상원은 소비 촉진을 위해 총 59억3000만 원의 페이백 예산을 투입했으며, 그 결과 지역화폐 결제액은 564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단순 매출 증가를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미친 효과도 확인됐다.성과 분석 결과 생산유발액은 433억9600만 원, 부가가치유발액은 220억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여기에 216명의 고용 창출과 약 7억5600만 원의 세수 효과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날 참석한 도내 상인회 관계자들은 통큰 세일이 특정 상권에 혜택이 집중되지 않고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도민의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며 사업 지속을 요청했다.김민철 경상원장은 "통큰 세일은 도민에게 소비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면서 그 효과가 다시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경기도 대표 소비촉진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