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학생들, 몽골에 'K-컬처'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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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경기지역 학생들과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추진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 기념촬영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경기 학생들과 함께 몽골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일대에서 'K-Culture 학생 홍보대사단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경기지역 고등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등 28명이 참여해 현지 학교를 찾아 직접 준비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학생들은 몽골 문화·언어 교육과 온라인 사전교류를 거치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후 7일 울란바타르 52번 학교, 8일 국립 사범대학교 부속학교를 찾아 'K-Culture Festival'을 열었다.청학고는 조선시대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와 민화를 소개했고, 용죽고는 전통 한옥 미니어처 조립 체험을 마련했다.신원고는 한글을 주제로 시 낭독을 선보였으며, 풍산고는 한복과 한글, K-POP 댄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현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남양고는 비석치기와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러운 문화교류를 이끌었다.몽골 학생들도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이며 화답했다.김영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콘텐츠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몽골 학생들과 마음을 나눈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