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U 특별 초청… 안양 AI 혁신사례 세계에 소개스마트도시통합센터 중심 시민체감형 AI 정책 발표146개국 1059개 도시 찾은 안양 스마트도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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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탐페레 탐페레홀에서 9일(현지시각)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의 최대호 안양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혁신 사례를 국제사회에 소개하며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UN-ITU)의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참석해 특별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UN-ITU와 유엔 해비타트(UN-Habitat), 탐페레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각국 도시와 정부, 산업계, 학계,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AI를 활용한 스마트·지속가능 도시 발전과 국제표준 등을 논의했다. -
- ▲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현지시각) 핀란드 탐페레 탐페레홀에서 열린 인공지능 및 시티버스 포럼(Forum on AI and Citiverse)에 특별 기조연설자로 나서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포럼 첫날 특별 기조연설에 나선 최 시장은 '차세대 인공지능(AI) 도시를 선도하다: 대한민국 도시혁신의 현장'을 주제로 시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AI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방범·교통·재난 데이터를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통합하고 지능형 CCTV와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한 사례를 소개했다.시는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 방범시스템, 실종자 수색, 안전귀가, 고령자 안심서비스, 긴급차량 우선신호, 스마트 교차로, 자율주행버스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국내외 도시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도 자리 잡았다.지금까지 국내 1784개 기관에서 3만2260명이 방문했으며, 해외에서도 146개국 1059개 도시에서 8092명이 찾는 등 누적 방문객이 4만352명에 이른다.최 시장은 포럼 기간 탐페레시와 UN-ITU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 기반 도시 관제 시스템과 스마트도시 국제표준화, 도시 간 기술 교류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최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양의 스마트도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세계 도시들과 AI 기반 지속가능 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AI와 데이터, 지능형 영상분석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 안전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