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5㎡ 규모·정원 35명…방과 후 돌봄공백 해소·맞벌이 가정 양육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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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교2지구 ‘함께자람센터 호반써밋’ 개소식ⓒ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지난 달 30일 세교2지구 호반써밋라프리미어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된 ‘함께자람센터 호반써밋’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해 수탁법인 관계자와 센터 종사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개소식 행사는 초청 오케스트라 공연과 이용 아동들의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환영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함께자람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공간을 제공하는 시설로, 오산시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칭하는 명칭이다.이번에 문을 연 함께자람센터 호반써밋은 1030세대 규모 호반써밋라프리미어 아파트 단지 내 181.5㎡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원은 35명이다.오산시는 지난 4월 아파트 사업주체인 ㈜호반자산건설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센터 운영시간은 표준 기준으로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센터별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이용 아동에게는 기본적인 돌봄을 비롯해 놀이와 휴식, 신체활동, 숙제 지도,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세교2지구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면서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오산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내 방과 후 돌봄공백을 줄이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오산시는 앞으로도 지역별 돌봄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함께자람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조용호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가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며 꿈을 키우는 즐거운 공간이 되고 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봄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