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협력체계부터 근로조건 개선 우수 평가원장-과장급 정담회·주 2회 가족의 날 등 강화"지속가능한 노사 상생문화 정착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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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오른쪽)이 1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노사상생 인증(LMBC)' 획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노사상생 인증(LMBC)'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은 경상원이 현장 중심의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인 노사 협력 기반을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인증원은 지난 9월 16일 경상원을 대상으로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 역량, 근로조건 향상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경상원은 노사상생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노사협의회를 분기별·수시로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원장-과장급 조직문화 정담회를 신설하고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사내 동호회 지원을 확대하는 등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복지관 배식 봉사와 환경정화 플로깅, 수해복구 지원 등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왔다.노사관계 관리 분야에서는 인사 상담과 고충처리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외부 노무·법률 전문가를 활용해 노무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최근 3년간 부당노동행위와 임금체불, 노동쟁의 없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주 2회 '경상원 가족의 날'을 운영해 정시 퇴근을 독려하고, 육아휴직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표준 인수인계서와 업무 체크리스트도 도입해 업무 공백을 줄였다.김민철 경상원장은 "이번 인증은 노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노사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