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경계 바로잡아 이용 가치 높여
  • ▲ ‘아치울2지구’ 위치도. ⓒ구리시 제공
    ▲ ‘아치울2지구’ 위치도. ⓒ구리시 제공
    구리시는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아치울2지구’가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아치울2지구는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 태극기동산 북쪽 주택단지 인근으로, 총 265필지, 9만5588㎡ 규모이며, 사업비 6481만7000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앞으로 시는 지적재조사 측량을 하고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 임시 경계점 설치, 지적 확정 예정 통지에 따른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경계 확정으로 토지 면적이 늘거나 줄어들 때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하거나 징수할 방침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맞지 않는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활용도와 이용 가치를 높이고,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