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심구역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가 처음으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와 엔씨수원터미널점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직접 신규 지정했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모여 있는 일정 구역에서 업소의 3분의 2 이상이 음식점 위생 등급을 지정받은 경우 지정할 수 있다.

    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스타필드 수원점, 롯데쇼핑몰 수원타임빌라스, 에이케이(AK)플라자 수원 등 식품안심구역 3개소가 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수원시 식품안심구역은 총 5개소로 늘었다.

    시는 두 구역을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현황과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률, 지정 제한 사유 등을 사전 검토한 뒤 구역 경계, 업소 현황, 표지판 설치 장소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을 완료했다.

    신규 지정 구역에는 식품안심구역 표지판을 설치한다. 구역 내 음식점의 위생 등급 지정을 확대하고, 위생 수준이 지속해서 유지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허상균 수원시 위생지도팀장은 “수원시가 직접 지정한 첫 식품안심구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