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의장 “평택 교육환경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 되길”
  • ▲ 애니라이트 스쿨 관계자와 단체 기념 촬영ⓒ평택시의회 제공
    ▲ 애니라이트 스쿨 관계자와 단체 기념 촬영ⓒ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가 미국 사립학교인 애니라이트 스쿨과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 비전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애니라이트 스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한 교육 비전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최재영 의장을 비롯해 정일구 부의장, 데이비드 오버튼 애니라이트 스쿨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 평택시 국제학교설립전략팀 및 국제학교설립지원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애니라이트 스쿨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답사, 간담회,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제학교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교육 방향 등을 공유하며 평택의 교육환경 개선과 국제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애니라이트 스쿨은 142년 전통의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사립학교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와 애니라이트 스쿨은 지난 1월 15일 국제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착공을 거쳐 2030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학교가 설립되면 평택의 교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국제교육 분야의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택시는 보고 있다.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교육환경에 대한 기대와 국제학교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좋은 교육기관과의 인연은 도시의 미래까지 바꾸기도 하는 만큼, 오늘 만남이 평택의 교육환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은 “국제학교 개교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로 운동화를 신고 왔다”며 “평택의 아이들을 보며 교육에 대한 높은 열망을 느낀 만큼, 평택의 교육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