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책으로 채우다’ 주제…공연·체험·전시로 온 가족 독서문화 한마당
  • ▲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오산시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학도서관 일원에서 ‘제13회 오산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쉼, 책으로 채우다’를 주제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하모니카 공연과 낭독극, 작가와의 북토크, 힐링 콘서트, 빛그림 공연 등이 마련된다. 

    시민들은 작가와 작품 및 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책 속 이야기를 공연으로 접하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북(BOOK)크닉 △QR로 도서관 보물찾기 △걱정 던지기 게임 △힐링 숲 만들기 등을 비롯해 팝업북과 전 세대 동화책, 소리북 전시·체험,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지역의 독서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온 가족 도서교환전을 비롯해 학교도서관과 교육지원청, 오산대학교, 지역서점 등이 참여하는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관련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페스티벌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 만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