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무료 운영…황금해안길·궁평항 관광자원과 연계
  • ▲ 궁평오솔로캠핑장 전경ⓒ화성시 제공
    ▲ 궁평오솔로캠핑장 전경ⓒ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서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궁평오솔로캠핑장을 임시 개장한다.

    궁평오솔로캠핑장은 만세구 서신면 일원 1만293㎡ 규모로 조성됐으며, 54개 사이트를 갖췄다.

    궁평리 해안과 해송 숲, 낙조 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입지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캠핑장 주변에는 최근 조성된 황금해안길과 해송 군락지, 궁평항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자리하고 있어 캠핑과 해안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화성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수도권 근교 여행객들의 서해안 관광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임시개장은 정식 운영에 앞서 캠핑장 시설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자 편의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성시는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실제 시설 이용 현황과 이용객 의견, 현장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향후 정식 운영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궁평오솔로캠핑장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네이버에서 궁평오솔로캠핑장을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김명숙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궁평오솔로캠핑장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임시개장 기간 동안 운영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서해안 대표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