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2025년 주요 관심 사항과 정책 추진 상황 등을 정리해 2025 인천 서구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10대 이슈는 △전국 자치구 인구수 1위 △ 2026년 7월 검단구 출범 △제3연륙교 개통 △수도권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들어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물류흐름이 크게 개선됐다고 28일 밝혔다.IPA는 인천항 내 4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참여하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 협의회’ 를 분기별로 운영, 항만운영 전반의 현안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있다.특히
인천시가 새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행복 이벤트를 선보인다. 일상의 즐거움인 ‘뽑기’를 대형 예술설치물로 재해석한 체험형 공공캠페인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인천시는 오는 27~31일까지 5일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연말 캠페인 ‘행복예보기’를 운영한다고 2
인천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유럽의 'OK Biodegradable Marin' 인증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결실로, 지난 5월 'OK Biobased' 인증 시험기
내년 상반기 인천에 파크골프장 2곳이 새로 문을 연다. 인천시는 계양경기장 내 계양파크골프장(18홀)과 남동경기장 내 남동파크골프장(9홀)을 내년 4월 개장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시 파크골프장은 모두 6곳으로 늘어난다. 인천에는 현
인천이 국제 합창대회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인천관광공사와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조직위원회·㈜놀던오빠들은 26일 인천에서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해외
인천항 배후단지 내에서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는 전대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된다.인천항만공사(IPA)는 내년 1월 23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청경, 인천본부세관과 합동으로 인천항 배후단지 내 불법 전대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배후단지 내 불법 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년 실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북한 접경지인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우체국을 새로짓는 짓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경인지방우정청은 최근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새 우체국을 건립하기 위한 옹진군 소유 토지 매입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유휴지인 해당 부지 면적은 481㎡, 매매대금은 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