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재외동포를 위한 거주 공간을 조성하는 세번째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인천글로벌시티(IGCD)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조성하는 재외동포 타운 3단계 사업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재외동포타운 3단계 사업은 지하
인천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 달라지는 정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2026년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변화되는 시민 생활을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2026,
올해 하반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이 광역단체장 중 선두권으로 조사됐다.3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에 따르면 유 시장에 대해 응답자 1124명 중 47%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30일 인천 영종도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 현장을 찾아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제3연륙교는 단순히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이 아니라 인천의 우수한 도시경관을 세계에 알리는 서해
인천 앞바다에 적용되는 야간조업 제한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30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허종식 의원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 연안해역 야간조업(항행) 제한 해제' 정책간담회에서 야간조업 허용 계획을 밝혔다.해수부는 조만간
인천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엔 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해 △아동 참여 및 권리 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적 공간 조성 등을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종합 심의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올해 인천항과 인천앞바다 섬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들어 이달 29일까지 가집계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107만8482명을 기록해 12년 만에 역대 최다 실적을 갈아치웠다고 30일 밝혔다.이는 기존 최다
인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 관리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가 등급을 획득, 지방물가 안정화 정책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재정
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최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