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시대 각종 역사·문화 유적이 곳곳에 자리한 인천 강화도에 국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총사업비 약 7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 규모의 국립고려박물관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인천경찰청은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 기간에는 매주 수·목·금요일마다 인천 시내 10개 경찰서가 일제히 음주운전 단
인천시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공촌천, 나진포천 등 인천 5대 하천을 자연생태 중심으로 복원하고 편의공간과 수변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관계기관 및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 등 민·관
인천시는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시설인 아트센터 인천과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을 통합 운영할 재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칭 '재단법인 인천아트센터'는 내년 5월 출범할 예정이다. 송도
인천시가 강화·옹진군 일부 지역을 투자활성화 등을 위해 정부에 기회발전특구로 신청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내년 초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기본구상·전략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기회발전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아들 차량까지 무료 주차 대상으로 등록했다가 감사를 받게 됐다.29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A 구의원은 2019년 3월 미추홀구청에서 청원경찰로 근무 중인 아들 B
각종 역사문화 유적이 풍부한 강화·옹진 등 인천 섬 전체 면적의 60%가량이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인천시는 29일 '도시생태 현황지도 작성(갱신)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년 6개
인천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4곳이 새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중구 영종도 영종대로, 영종도 제1∼제2 국제여객터미널 주변 도로 등 4곳이 자율주행
전면 철거를 앞둔 인천 옛 부평미군기지내 '조병창'(일본군 군수공장) 병원 건물이 일부 존치 하게 됐다. 29일 인천 부평구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9월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내 조병창 건물 해체에 대한 재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3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에서 고령친화산업 진흥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인천도시공사는 지난 3년간 인천시 내 고령 취약계층
인천시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간 시 공무원 정원을 새로 뽑지 않고 올해 수준으로 동결한다.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올해 10월 기준 정원 7541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2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매립지 내 골프장을 위탁 운영하면서 농약 사용량을 100배 넘게 축소 신고해 ‘친 환경 골프장' 자격을 박탈당했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수도권매립지 내 골프장인 드림파크 CC(Co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로 맡긴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몰래 뒤져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3부(부장 남계식)는 절도 혐의로 모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인천시는 여성친화도시로 계양구와 서구가 추가로 신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앞서 지정된 중·동·미추홀·연수·남동·부평구와 함께 8개 구 모두 여성친화도시가 됐다.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간은 5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