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성탄절, 해넘이,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를 앞두고 인파 밀집 지역 11곳에서 특별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해넘이 명소인 인천시 중구 월미도, 을왕리해수욕장, 서구 정서진과 송년 제야 행사 장소인 강화군 고려궁지, 남동구
인하대 일반대학원은 2026학년도 전기 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분야는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계열 등의 다양한 협동과정을 비롯한 70여개 학과에서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원서 접수는 오는 2026년
인천시는 1980∼1990년대 조성된 시내 대규모 택지지구 5곳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 대상 지구와 사업 규모는 △연수·선학지구 6300호 △ 구월지구 2700호 △계산지구 2550호 △갈산·부평·부개지구 2400호△&nbs
인천시 중구는 최근 영종·용유 지역의 마을 입구 7개소에 지역적 특색을 살린 경관조명을 설치, ‘마을 초롱 점등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마을 초롱’ 은 영종도 마을지명을 이용해 제작된 상징적인 경관조명이다.중구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마을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조성한 ‘아이사랑꿈터’의 올해 이용자가 34만 명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0년 운영 첫해 3700명이었던 이용자 수는 매년 크게 증가해, 현재 누적 회원 4만 8000명이 이용하고 있다.현재 인천시 10개 군·구에 총 60개소가
인천시는 시정 운영의 전문성과 정무 기능 강화를 위해 특보단장 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백석두 전 시의회 의장, 이행숙, 황효진 전 정무부시장을 특보단장으로 임명했다.이번 특보단장 인사는 시정 운영의 발전적 방향 설정과 속도감
인천시는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주민에게 적용되는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기한이 3년 연장됐다고 15일 밝혔다.인천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통행료 지원 조례의 유효기간을 이달 31일에서 2028년 12월로 연장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안에는 통행료 지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이 추진하는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국가보안법 폐지는 국가 안전 시스템을 해체하려는 시도”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유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노무현 정부 당시 국회의원으로서 5
내년 1월초 인천 제3연륙교가 개통함에 따라 영종도내 버스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확충된다.인천시 중구는 제3연륙교 개통일에 맞춰 시내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고 14일 밝혔다.신설 노선은 281번(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청라∼석남동)과 282번(영종하늘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