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 1·2호' 업무 협약식을 갖고 총 310억 2000만원 규모의 펀드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인천시와 연세대, 인하대, 재능대 등 인천 소재 9개 대학이 공동으로 15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지역 기반 대학 창업 특화
인천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소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인천시의 소비자문제 전담기구인 인천시 소비생활센터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구독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이번 이벤트는 퀴즈 게임과 참여형 콘텐츠를
인하대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내년에 대형 프로젝트 ‘미래를 여는 공간, 인하 비전 30+’(이하 ‘미래인 프로젝트’)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은 지난 30년간 공간의 양적 확장보다 의료의 질적 성장과 환자 중심 진료체계 확립에 집중해 왔다.특히
인천 강화도 남단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사업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대규모 아파트 개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개발 계획상 강화 남단
인천항 배후단지에서 불법 전대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나 관계기관의 대응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27일 인천항만공사(IPA) 국정감사에서 "인천항 배후단지는 국민 자산이자 공공재인데도 일부 기업의 불법 전대 행위로 사실상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가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격상됐다고 27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강화교육발전특구는 △소규모 학교 공동 교육 과정 운영 △강화학생 성공센터 내 '강화에듀센터' 구축 △항공우주·AI·스포츠·영
인천시 대표 브랜드 쌀인 '강화섬쌀'이 캐나다에 이어 호주로 수출된다.인천시는 27일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농특산물 호주 수출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인천시, 강화군, 인천테크노파크, 호주 무역업체 AGS(Australian General Serv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영국 런던 뉴몰든 도서관과 교류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시의회는 최근 이용창 위원장과 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뉴몰든 도서관과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 지역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 발생하고,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 전체 건설업 산재 승인 건수(8778건)의 18.9%를 차지하는 수치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