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시간대 정체 해소
  • ▲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사업구간ⓒ인천시 제공
    ▲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사업구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 구간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개선 공사를 2025년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청라IC 진입로를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경인아라뱃길 정서진로에 출구를 1방향에서 2방향으로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시는 진출로 추가 신설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기존 진출입로 확장도 검토하기로 했다.

    2013년 6월 개통한 청라IC는 10년이 지난 현재 당초 예상 교통량(1일 1만104대)의 3.5배에 달하는 차량이 이용하면서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