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영종국제도시내 3개도로가 최근 준공됐다. ⓒ인천 중구청 제공
    ▲ 인천 영종국제도시내 3개도로가 최근 준공됐다. ⓒ인천 중구청 제공
    인천 영종국제도시 3개 도로 구간이 신설됐다.

    인천시 중구는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등 3개 구간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도로는 총 1.7km로, 구비 114억5,000만원 포함 총 207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개설은 영종역에서 운북동 잔다리까지 총 길이 900m, 폭 15m의 도로로 사업비 135억원을 투입,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은 중산동 중촌교차로에서 운중로까지 오갈 수 있는 총 길이 439m, 폭 12m의 진입도로이다. 사업비 45억원을 들여 지난 10월 공사를 마쳤다.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은 운남동 하늘어린이집 일원에서 운중로까지 진입할 수 있는 총 길이 365m, 폭 6m의 도로로, 사업비 27억5,000만원이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