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72보병사단은 국가유공자를 초청, 우리 군의 모습과 전투발전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72보병사단 제공
    ▲ 제72보병사단은 국가유공자를 초청, 우리 군의 모습과 전투발전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72보병사단 제공
    제72보병사단은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를 부대에 초청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부름에 응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장병들이 국가를 위한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며 호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은 사단의 임무와 역할 및 주요 활동상을 살펴보고 각종 장비와 물자를 관람하며 변화하는 우리 군의 모습과 전투발전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군악대의 연주와 카네이션 증정식 등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세대를 초월한 전우애와 호국정신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단은 매해 참전용사 등 선배전우님을 부대에 모셔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왔으며, 영정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를 제작해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공성환 월남전참전자회 양주지회장은 “우리를 잊지않고 이렇게 초청해 따뜻하게 맞아주어 매우 고맙다”며 “후배 장병들의 늠름한 모습과 발전된 군의 모습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훈 사단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배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장병들이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정예 장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지속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보훈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계승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군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