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교육·경제·안전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 박차
  • ▲ 첫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는 조용호 시장ⓒ오산시 제공
    ▲ 첫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는 조용호 시장ⓒ오산시 제공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공약사업과 핵심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조 시장은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9기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실행력 제고 방안을 강구한다.

    업무보고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조 시장이 직접 부서별 업무를 보고받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첫 업무보고는 복지교육국과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부서 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이 집중 점검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미래인재 양성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평택시와 공동 추진 중인 장사시설 조성 검토를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확대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의 추진 상황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업무보고는 오는 15일까지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산시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9기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고 공약사업의 이행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