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원 스타 목표로 시그니처 메뉴 개발 전념
  • ▲ 미쉐린 가이드 로고. ⓒ카페 플로웨이브 제공
    ▲ 미쉐린 가이드 로고. ⓒ카페 플로웨이브 제공
    제주 한림의 카페 플로웨이브가 2024 미쉐린 가이드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카페 플로웨이브에 따르면 플로웨이브 셰프진은 미쉐린 가이드의 원 스타를 목표로 플로웨이브만의 독특함이 담긴 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카페 플로웨이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산 용암을 콘셉트로 한 카페로, 거대한 용암석 위에 지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밤에 방문하면 마치 용암이 흐르는 듯한 붉은 조명의 전경을 감상 가능하다.

    최근 이곳은 제주 낙화놀이라는 키워드로 더 유명하다. 

    함안의 낙화놀이를 모티브로 시작한 플로웨이브의 용암 꽃 축제인 라바플라워 페스티벌이 SNS를 필두로 인기몰이 중이기 때문이다.

    카페 플로웨이브 관계자는 "아름다운 카페의 풍경과 화제의 볼거리인 낙화놀이에 이어 미쉐린 가이드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미쉐린 선정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