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소희', 제주 여행 홍보대사 위촉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소희(박소희)가 제주도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여행소희를 ‘2024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 여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2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소희는 인스타그램에서 국내와 해외 여행지, 다양한 숙소를 소개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국내 숙소 영상이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여행 인플루언서로서 이름을 더 알리게 됐다.

지난해에만 50개 이상의 제주도 숙소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소개했고, 숙소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 내 식당, 카페, 관광지 등을 촬영하며 청정 지역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행 콘텐츠 강연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