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만족한다 99.1%, 재참여 의사 98%, 중장년 및 여성에 '고용 안정' 효과 발휘
  • ▲ 파주시가 지난해 시행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 제공
    ▲ 파주시가 지난해 시행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총 542명을 채용한 가운데,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취업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사업이다. 

    파주시는 지난 한 해 4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459개 일자리에 연인원 542명이 참여했다.

    파주시는 사업의 효과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사업 참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공공근로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99.1%에 달했으며, 향후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힌 비율 또한 98.1%에 이르렀다.

    공공근로사업이 어떻게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는 △경제적 도움(42.3%)을 받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업무 수행 감각 향상(24.8%)과 △사회성 향상(24.8%)에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해 참여자들을 연령과 성별에 따라 분류한 결과 △40~50대 중장년(59.4%) △여성(74.9%)의 참여 비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152명이 참여해 현재 근무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3월 중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민생경제과(☎031-940-4521)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실직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과,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특성과 수요를 폭넓게 반영해 생계 안정과 취업 연계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