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임시 개통 앞두고 민·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 ▲ 정명근 시장이 홍노미 만세구청장 등과 함께  화성 황금해안길의 안전상태를 살피고 있다ⓒ화성시 제공
    ▲ 정명근 시장이 홍노미 만세구청장 등과 함께 화성 황금해안길의 안전상태를 살피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26일 임시 개통을 앞둔 ‘화성 황금해안길’의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만세구청장, 문화관광국장, 안전건설실장, 농정해양국장 등 화성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사회단체장 등은 25일 황금해안길 조성 현장을 방문해 민·관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해안데크와 기존 길 구간을 점검하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군 사격으로 인한 통행 제한 상황에 대비한 우회도로 개설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화성 황금해안길은 총사업비 490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착공했으며 오는 7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제부마리나에서 궁평항까지 총연장 17㎞ 규모로 조성되는 황금해안길은 △낙조경관길(5.0㎞) △소금바다길(4.5㎞) △궁평관광길(7.5㎞) 등 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된다.

    또한, 서해의 풍광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해안데크길 4.4㎞와 자연 친화형 둘레길 12.6㎞가 연결돼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양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황금해안길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군 사격 우회도로를 포함한 모든 구간과 편의시설을 개통 전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겠다”며 “26일 임시 개통 이후 현장에서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