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체험 통해 재난에 대한 간접 체험 제공
  •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이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서 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직원이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서 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에서 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적십자의 하반기 붐업코리아 수출 상담회 참가는 KOTRA 공간기부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 및 기업 사회공헌 활동 홍보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부스는 VR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가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다양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기업사회공헌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