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님양주시는 무료법률상담실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권익 보호에 나선다 ⓒ남양주시 제공
    ▲ 님양주시는 무료법률상담실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권익 보호에 나선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시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법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불편사항을 개선해 시민 중심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법률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 또는 사업장을 둔 시민이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금요일 운영한다. 1인당 30분 이내로 법률 상담과 소송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현직 변호사 18명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해 민사·형사·가사 등 생활밀착형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법률상담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31회 운영해 2213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시민의 법률 고충 해소에 기여했다.

    남양주시는 더욱 나은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월 만족도조사를 실시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운영체계를 보완하고 시민의 법률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상담실 운영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봉규 남양주시 의회법무과장은 “법은 우리 일상에 가장 밀접하지만 실제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개선해 시민이 체감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