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추진하는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추진하는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산업시설과 임대주택이 결합된 복합개발의 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GH는 광명시흥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공급해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또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도입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꾀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지상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 및 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GH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GH는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은 100% 공공임대 공급과 수열에너지 도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직·주 복합 공공지식사업산업센터 모델"이라며 "기업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기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