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역로→서부로 진입 구간 차선 재정비 및 안전시설물 재설치
  • ▲ 세교6단지 진입램프 정비ⓒ오산시 제공
    ▲ 세교6단지 진입램프 정비ⓒ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서부로 고가 붕괴로 도로 통제 이후 우회 차량이 세교6단지 남측 진입 램프 구간으로 집중돼 출근시간대 차량 정체와 사고 우려가 이어지자 현장 점검을 거쳐 진입 램프 구간을 개선했다.

    오산시는 오산대역로에서 서부로로 진입하는 차선의 재도색과 교통안전시설물 재설치를 완료했다.

    이 구간은 서부로 일부 통제로 인해 우회 차량이 증가하면서 교차로 혼잡이 심화하고 진입 차량 간 합류 과정에서 충돌 위험이 제기되던 곳이다. 특히, 출근시간대 차량 대기열이 길어지는 등 지속적인 교통 민원이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지난 13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오산경찰서와 함께 출근시간대 현장을 찾아 합동 점검을 통해 진입부 선형과 차로 운영 방식, 안전시설 배치 등이 실제 교통 흐름과 맞지 않는 부분을 확인했다.

    오산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램프 진입 차량의 원활한 합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차선을 재정비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는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서부로 금암교차로에서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는 임시 우회도로를 오는 5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신속히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주요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체감도 높은 교통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